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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발생할 수 있는 질병 TOP 5

by sumzingang 2025. 3. 31.

 


초음파 검사중인 산모

건강한 출산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5가지 주요 질환


1. “건강하게만 낳으면 좋겠어요…” 그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임신은 여성의 몸과 마음, 삶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설렘과 기대만큼 걱정과 불안도 따라오는 이유는
바로 ‘엄마의 몸’이 생각보다 많은 변화와 위험을 감수하기 때문이죠.

임신 중에는 면역력, 혈압, 혈당, 호르몬, 심혈관 등 다양한 기능이 변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건강 상태와는 전혀 다른 기준으로 관찰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임신 중 발생할 수 있는 대표 질환들은
엄마뿐 아니라 태아의 발달과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기에
조기 진단과 예방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산모들이 꼭 알아야 할
임신 중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질환 5가지
공신력 있는 의학정보와 함께 정리해드릴게요.


2. 임신중독증 (PIH, Pregnancy-induced Hypertension)

● 정의:
임신 20주 이후 발생하는 고혈압성 질환으로,
단순 고혈압에서 시작해 전자간증(Eclampsia)까지 진행될 수 있는 질환군입니다.

● 주요 증상:

  • 혈압 상승 (140/90mmHg 이상)
  • 부종, 체중 급증
  • 단백뇨 발생
  • 두통, 시야 흐림, 상복부 통증

● 원인 및 위험요인:

  • 첫 임신
  • 35세 이상 고령 임신
  • 다태아 임신
  • 고혈압, 당뇨, 신장질환 병력
  • 가족력

● 왜 위험한가요?

  • 태반 기능 저하 → 태아 성장 지연
  • 심할 경우 태아 사망, 산모 간질 발작 위험
  • 산후 고혈압 또는 신장 손상으로 이행 가능

● 예방법:

  • 정기적인 혈압·소변 검사
  • 염분 섭취 줄이기
  • 체중 증가 조절
  • 의심 증상 즉시 보고

3. 임신성 당뇨 (Gestational Diabetes Mellitus)

● 정의:
임신 중 처음으로 진단되는 고혈당 상태
출산 후에는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지만, 일부는 2형 당뇨병으로 진행됩니다.

● 주요 증상:

  • 자각 증상은 적음
  • 갈증, 잦은 소변
  • 피로감, 시야 흐림

● 위험요인:

  • 비만
  • 당뇨 가족력
  • 이전 거대아 분만 경험
  • 다낭성난소증후군

● 진단 시기:

  • 임신 24~28주 경 포도당 부하 검사(GTT)로 진단

● 왜 위험한가요?

  • 거대아 출산 → 난산, 제왕절개 확률 증가
  • 태아의 저혈당, 호흡곤란증후군 발생 가능
  • 향후 엄마의 당뇨병 발생률 증가

● 예방법:

  • 균형잡힌 식단 + 운동
  • 정기적인 혈당 체크
  • 필요 시 인슐린 치료 병행

4. 갑상선 기능 이상 (Hypo/Hyperthyroidism)

● 정의:
임신 중 갑상선호르몬이 과다하거나 부족한 상태
호르몬은 태아의 신경 발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형 증상 영향

갑상선기능저하증 피로, 체중 증가, 변비, 추위 민감 유산, 태아 성장 저하
갑상선기능항진증 체중 감소, 불안, 두근거림 조산, 고혈압, 태아 발달장애

● 고위험군:

  • 갑상선 질환 병력
  • 자가면역질환
  • 다태아 임신
  • 고령임산부

● 예방법 및 관리:

  • 임신 초기 TSH 검사 필수
  • 이상 발견 시 용량 조절한 갑상선 호르몬제 복용
  • 임신 기간 내내 정기적인 호르몬 모니터링 필요

5. 자간전증(Eclampsia) 및 전자간증(Preeclampsia)

● 정의:
임신중독증의 심화 형태로,
전자간증은 고혈압 + 단백뇨 + 기타 장기 이상을 동반하며
자간전증은 발작(간질) 증상까지 동반합니다.

● 주요 증상:

  • 심한 두통
  • 시야 흐림, 복시
  • 상복부 통증
  • 경련, 의식소실

● 발생 시기:

  • 보통 임신 20주 이후
  • 일부는 분만 직후에도 발생 가능

● 위험도:

  • 산모 사망률 증가
  • 태반조기박리 위험
  • 조산 및 태아저산소증 유발

● 예방법 및 대처:

  • 정기검진 필수
  • 혈압, 소변 단백, 간기능 검사
  • 증상 심할 경우 입원 치료 및 조기 분만 고려

6. 조기양막파수 및 조산 위험

● 정의:
양수가 임신 37주 이전에 파열되는 상태로,
감염 위험 증가와 함께 조산 가능성이 높아짐

● 증상:

  • 갑작스러운 질 분비물 증가
  • 맑은 액체가 흐름
  • 하복부 압통, 미열

● 위험요인:

  • 자궁경부무력증
  • 감염
  • 과거 조산 경험
  • 다태임신

● 관리법:

  • 즉시 병원 방문
  • 항생제 투여, 조기 진통 억제
  • 필요 시 스테로이드로 태아 폐성숙 촉진

7. 임신 중 질환, 왜 조기 진단이 중요한가요?

산모 건강과 직결:
– 고혈압, 당뇨, 갑상선 질환은 산후에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태아 발달에 직접적 영향:
– 혈당·혈압·호르몬 이상은 태아의 뇌, 폐, 심장 발달에 장애 유발 가능

분만 방식 결정에 영향:
– 질환에 따라 조기 분만 또는 제왕절개 필요성 증가

☑️ 따라서 임신 초기부터 정기검진 + 이상 증상 체크 + 철저한 생활관리가 필수입니다.


8. 임신 중 건강관리 꿀팁 – 질병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균형 잡힌 식단
– 철분, 칼슘, 단백질, 엽산 풍부하게
– 정제된 당과 트랜스지방 줄이기

혈압·혈당 체크 루틴화
– 가정용 혈압계, 혈당기 활용 추천

적절한 체중 증가 관리
– 과체중은 임신성 질환 위험 증가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걷기부터 시작
– 하루 30분, 주 5일 가볍게 걷기 권장

스트레스 완화와 수면 질 개선
– 명상, 호흡 운동, 낮잠으로 컨디션 회복

증상 놓치지 않기 – 일지 기록
– 두통, 시야 이상, 부종, 소변 변화 기록


9. 자주 묻는 질문 Q&A

● “임신 전에 건강했으면 질병 걱정 안 해도 되나요?”
→ 아닙니다. 임신 자체가 신체에 새로운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건강했던 여성도 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 “피로와 두통이 있는데 병원 가야 하나요?”
→ 가벼운 증상이라도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반드시 진료 받아야 합니다.

● “식단 관리만 잘해도 예방이 되나요?”
→ 식단은 기본이지만, 정기적인 검사와 이상 반응에 대한 빠른 대처가 핵심입니다.


10. 마무리하며 – 건강한 임신은 ‘나를 잘 아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임신은 축복이지만 동시에 몸이 보내는 신호에 더욱 민감해져야 하는 시기입니다.
가벼운 증상이 큰 질병의 전조일 수 있고,
일상적인 피로감이 중요한 위험 신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정기 검진, 생활 관리, 의심 증상 체크만 잘해도 대부분 예방과 조기 진단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내 몸을 이해하고 돌보는 습관이
엄마와 아이 모두를 지키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이 글은 WHO, 질병관리청, 대한산부인과학회, 미국산부인과학회(ACOG) 등 공신력 있는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 반드시 전문가의 진료와 상담을 받아야 하며, 본 정보는 자가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